㈔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Korea Federation of Environmental Societies

존경하는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 회원 여러분, 지구온난화, 오존층 파괴, 생물다양성 감소, 유해화학물질 증가, 자원의 고갈, 환경친화적 에너지 전환 문제, 미세먼지문제, 화학물질 안전성 문제, 폐플라스틱 해양생태계 문제, 대량폐기물 처리 문제와 하천·호소의 녹조문제 해결 및 북한의 환경문제 방안 등에 대한 대책에 환경과학기술을 토대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 정책에 기여하기 위한 여러 회원의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21세기는 변화의 시대, 무한경쟁의 시대, 고객만족의 시대입니다. 2016년부터 제3차 산업혁명 시대에 개발된 IT기술, 통신기술에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제4차 산업혁명으로 인공지능시대가 도래하여 과거의 연구방법에서 벗어나 모든 환경문제를 해결하는데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하는 연구로 환경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할 시기라고 봅니다. 지구 곳곳에서는 지금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가 발생하여 태풍, 폭우, 폭설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그에 따른 홍수, 가뭄, 사막화, 지진, 화산폭발 등으로 많은 환경문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화석연료의 고갈과 화석연료의 대량사용으로 지구촌 수많은 도시 및 농촌들은 대기오염과 실내공기오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8월 초순에 전국적으로 열섬효과로 40도~41도로 온도가 상승되어 많은 노약자들이 여름철 더위를 이겨나가는데 고생을 많이 하여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전국민이 피부로 느끼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기후변화는 지구촌 물부족 현상으로 방글라데시 및 아프리카, 중동지역, 남미지역의 일부 국가는 먹는물 부족으로 질병에 시달리는 인구가 5억 명이고 농업용수나 공업용수 부족으로 하천 수질오염은 날로 증가되고 식량 증산도 부족하여 21세기 말 인구가 100억 명으로 증가하면 물 부족, 식량 부족, 에너지 부족으로 지구촌 재앙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환경친화 신재생에너지 산업인 풍력·태양광·조력·수력 등도 계속 연구개발 되어야 합니다. 또한 대량폐기물을 재활용·재사용 되는 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대기오염이 발생되지 않는 기법 연구 등에도 우리 회원들이 더 일층 연구하기 바랍니다. 생물다양성 감소문제 해결과 유해화학물질 중 환경호르몬을 덜 사용할 수 있는 체계 구축을 위하여 환경과학기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봅니다. 이러한 문제는 한 가지 전공으로만 처리되는 시대가 아니라 여러 종합 과학기술에 필요한 시기로 그에 대한 대안을 도출하는 데는 우리 회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특히 2010년 이후 PM 2.5 미세먼지가 전국적으로 발생하여 그 원인을 정부에서는 발생원을 찾는데 환경과학기술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것이 41%, 북한에서 날아오는 것이 8%, 우리나라에서 발생되는 것이 51%로 발표하기도 하였으나, 요사이는 중국에선 날아오는 미세먼지가 인공위성으로 우리나라 전역을 에워싸고 온도에 따라 추운 날씨에는 미세먼지가 양호하고, 기온이 상승하면 미세먼지가 상승하는 이런 원인은 환경과학기술로써 해결해야할 시기입니다. 우리 회원들이 종합적으로 연구를 해서 빠른 시일 안에 국민이 근심하는 미세먼지를 서로서로 연구에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는 앞으로 경제발전과 환경보전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제안을 통해 환경싱크탱크(think-tank) 로서의 역할은 물론 우리나라가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로 발전해 나가는 데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우리 ㈔한국환경학술단체연합회가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학문적 소통과 이해의 장이 되고, 과학·기술·정보·정책 등 다양한 환경·과학 분야의 지식과 지혜를 공유하는 장이 됨으로써 생태사회 구축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그 역할을 다하는 연합회로 발전하겠습니다.